국가대표 슈터 이규섭의 은퇴 기자회견이 15일 오전 11시 서울 논현동 KBL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규섭이 김동광 감독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규섭은 고려대 졸업 후 2000년 1라운드 1순위로 선발돼 삼성에 입단한 이래 2000~2001시즌부터 2012~2013시즌까지 총 11시즌동안 삼성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이현지 기자 / dramatic@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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