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선수 손연재가 7일 오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3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시리즈 소피아대회'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6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 월드컵 개인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7.800점을 획득해 공동 3위에 올랐으며, 볼(17.550점), 곤봉(17.400점), 리본(17.850점)에서 합계 70.600점을 받아 개인 종합 4위에 올랐다.
한편, 입국 이후 손연재는 오는 10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선화 기자 / seonflower@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