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다저스 류현진이 4승 달성에 실패했다.
9회초 샌프란시스코 마무리 세르지오 로모가 마무리를 위해 그라운드에 나오자 관중들이 일어나 환호하고 있다.
1회초 무사 만루의 상황을 1실점으로 잘 막은 류현진은 3회에 한점 5회말에 2점을 실점 한 뒤 4대0으로 뒤지고 있는 7회초 공격에서 대타 스킵 슈마커와 교체됐다.
류현진은 6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패전위기에 처해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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