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야구 롯데가 7연패를 당하며 7위로 추락했습니다.
한화는 김태균의 연타석 홈런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치고 치고 또 치고.
넥센 타자들의 방망이가 쉬지 않고 돌아갑니다.
넥센은 초반부터 안타를 몰아치며 롯데를 압도했습니다.
유한준은 4안타를 때렸고, 8명의 선수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9회까지 총 25개의 안타로 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 인터뷰 : 유한준 / 넥센 외야수
-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나가면서 이 경기 감이 오겠다 생각했는데, 두 번째부터 무조건 직구만 노린 것이 적중했습니다."
롯데는 7연패의 끝없는 부진에 빠졌습니다.
한화는 김태균의 홈런으로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회 말 좌월 홈런에 이어 4회 역전 투런 홈런으로 팀을 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선두 KIA는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5대8로 뒤진 6회 적시타와 최희섭의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8회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며 5점을 내주며 허무하게 패했습니다.
삼성은 SK와의 경기에서 병살타 4개로 자멸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프로야구 롯데가 7연패를 당하며 7위로 추락했습니다.
한화는 김태균의 연타석 홈런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치고 치고 또 치고.
넥센 타자들의 방망이가 쉬지 않고 돌아갑니다.
넥센은 초반부터 안타를 몰아치며 롯데를 압도했습니다.
유한준은 4안타를 때렸고, 8명의 선수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9회까지 총 25개의 안타로 팀 창단 후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도 갈아치웠습니다.
▶ 인터뷰 : 유한준 / 넥센 외야수
-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나가면서 이 경기 감이 오겠다 생각했는데, 두 번째부터 무조건 직구만 노린 것이 적중했습니다."
롯데는 7연패의 끝없는 부진에 빠졌습니다.
한화는 김태균의 홈런으로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2회 말 좌월 홈런에 이어 4회 역전 투런 홈런으로 팀을 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선두 KIA는 다 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5대8로 뒤진 6회 적시타와 최희섭의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8회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며 5점을 내주며 허무하게 패했습니다.
삼성은 SK와의 경기에서 병살타 4개로 자멸했습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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