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성 전 대한체육회 회장이 2020년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된 레슬링의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박 전 회장은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체육회장 이임식에서 "오는 5월 IOC 집행위원회에서 레슬링이 올림픽 후보종목으로 선정될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가능성이 제로(0)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레슬링의 재진입 가능성에 대해선 집행위원회가 내린 결정을 3개월 뒤에 뒤집는다는 것은 코미디라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편, 박 전 회장은 "레슬링이 올림픽에서 퇴출된 것은 IOC의 지적을 깔아뭉갰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전 회장은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체육회장 이임식에서 "오는 5월 IOC 집행위원회에서 레슬링이 올림픽 후보종목으로 선정될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때는 가능성이 제로(0)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레슬링의 재진입 가능성에 대해선 집행위원회가 내린 결정을 3개월 뒤에 뒤집는다는 것은 코미디라며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편, 박 전 회장은 "레슬링이 올림픽에서 퇴출된 것은 IOC의 지적을 깔아뭉갰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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