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메인이벤트에서 양동근과 파틸로가 각각 2관왕에 올랐습니다.
올스타전이 끝난 후에는 코트에서 파티도 열렸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앨리웁 패스에 이은 화려한 덩크.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드는 패스.
덩크가 외국인 선수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최다득표의 김선형도 원핸드 덩크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들의 농구 묘기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리그를 대표하는 4명의 가드는 스피드슛 컨테스트로 대결을 벌였고, 슛의 달인들은 3점슛으로 자존심 승부를 펼쳤습니다.
양동근이 스피드와 3점슛 대결에서 모두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양동근 / 3점슛 우승
- "3점슛은 경기에서 넣어야 하는데 이벤트에서 넣어서 팬들과 저희 팀 동료에게 죄송합니다."
종료 직전 결승점을 터뜨리는 등 33점으로 활약한 파틸로가 MVP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파틸로 / 올스타 MVP
- "올스타전이라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뛰었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공연이 열려 올스타전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프로농구는 30일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싸움을 시작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메인이벤트에서 양동근과 파틸로가 각각 2관왕에 올랐습니다.
올스타전이 끝난 후에는 코트에서 파티도 열렸습니다.
이상주 기자입니다.
【 기자 】
앨리웁 패스에 이은 화려한 덩크.
수비를 허수아비로 만드는 패스.
덩크가 외국인 선수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최다득표의 김선형도 원핸드 덩크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프로농구 올스타들의 농구 묘기는 그야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리그를 대표하는 4명의 가드는 스피드슛 컨테스트로 대결을 벌였고, 슛의 달인들은 3점슛으로 자존심 승부를 펼쳤습니다.
양동근이 스피드와 3점슛 대결에서 모두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양동근 / 3점슛 우승
- "3점슛은 경기에서 넣어야 하는데 이벤트에서 넣어서 팬들과 저희 팀 동료에게 죄송합니다."
종료 직전 결승점을 터뜨리는 등 33점으로 활약한 파틸로가 MVP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파틸로 / 올스타 MVP
- "올스타전이라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뛰었습니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선수와 팬이 함께하는 공연이 열려 올스타전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프로농구는 30일부터 다시 치열한 순위싸움을 시작합니다.
MBN뉴스 이상주입니다. [stype@mk.co.kr]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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