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의 이흥실 감독대행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전 감독 대신 임시 사령탑 역할을 했던 이흥실 대행은 올시즌 전북을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이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이 끝나는 내년 6월 팀에 돌아올 것을 배려해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전북은 조성환 수석코치가 최강희 감독이 복귀할 때까지 팀을 이끄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최강희 전 감독 대신 임시 사령탑 역할을 했던 이흥실 대행은 올시즌 전북을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이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이 끝나는 내년 6월 팀에 돌아올 것을 배려해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전북은 조성환 수석코치가 최강희 감독이 복귀할 때까지 팀을 이끄는 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