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문제로 대한배구협회, 흥국생명과 갈등을 빚고 있는 여자배구 김연경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지난주 국제배구연맹으로부터 흥국생명 소속이라는 중재안을 받았던 김연경은 이에 반발하면서 "대한배구협회가 3자 간 합의서 비공개 약속을 어겨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김연경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훈련하다 어제 귀국해 직접 분쟁 해결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국제배구연맹으로부터 흥국생명 소속이라는 중재안을 받았던 김연경은 이에 반발하면서 "대한배구협회가 3자 간 합의서 비공개 약속을 어겨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김연경은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훈련하다 어제 귀국해 직접 분쟁 해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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