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멀티골' 아르헨티나 월드컵 남미예선 선두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골 결정력을 자랑했습니다.
메시는 오늘(13일)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브라질월드컵 남미 최종예선 8차전에서 2골을 몰아넣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활약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승점 17을 쌓아 16점을 획득한 콜롬비아와 에콰도르 등을 제치고 조 선두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