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의 자존심이 걸린 골프 대항전에서 미국이 먼저 웃었습니다.
미국은 시카고에서 열린 라이더컵 첫날 경기에서 유럽에 5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통산 9번째 라이더컵에 출전하는 노장 미켈슨이 신예 브래들리와 오전, 오후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1등 공신이 됐습니다.
반면 '골프황제' 우즈는 이날 2경기에서 모두 패해 체면을 구겼습니다.
미국은 시카고에서 열린 라이더컵 첫날 경기에서 유럽에 5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통산 9번째 라이더컵에 출전하는 노장 미켈슨이 신예 브래들리와 오전, 오후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1등 공신이 됐습니다.
반면 '골프황제' 우즈는 이날 2경기에서 모두 패해 체면을 구겼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