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 스니데커가 1천만 달러 상금이 걸린 미국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최종 승자가 됐습니다.
스니데커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2언더파를 치며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5위였던 스니데커는 이번 우승으로 2천500점을 받아 강력한 우승 후보 로리 매킬로이를 제치고 1위로 우뚝 섰습니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종전에 진출한 존 허는 29위에 올랐습니다.
스니데커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마지막 날 경기에서 2언더파를 치며 합계 10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플레이오프 3차전까지 페덱스컵 랭킹 5위였던 스니데커는 이번 우승으로 2천500점을 받아 강력한 우승 후보 로리 매킬로이를 제치고 1위로 우뚝 섰습니다.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최종전에 진출한 존 허는 2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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