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단거리의 살아 있는 '전설' 우사인 볼트가 내년 8월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14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자력으로 출전권을 따낼 뜻을 밝혔습니다.
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0미터 와일드카드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자 훈련파트너인 요한 블레이크에게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와일드카드는 각 나라에 1장씩 돌아가는 것으로 둘 다 와일드카드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세계 대회 디펜딩챔피언은 블레이크이기 때문에 와일드카드도 블레이크 몫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0미터 와일드카드를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이자 훈련파트너인 요한 블레이크에게 양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와일드카드는 각 나라에 1장씩 돌아가는 것으로 둘 다 와일드카드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세계 대회 디펜딩챔피언은 블레이크이기 때문에 와일드카드도 블레이크 몫이라고 밝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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