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장애 육상 선수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한 남아공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케냐 선수가 레이스를 방해했다는 남아공의 항의를 받아들여 피스토리우스를 포함한 남아공팀을 결승에 올렸습니다.
육상 남자 1,600m 계주 예선 3번 주자로 나선 피스토리우스는 코너를 돌던 앞 주자가 케냐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자 뛰지도 못하고 예선을 마쳤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은 케냐 선수가 레이스를 방해했다는 남아공의 항의를 받아들여 피스토리우스를 포함한 남아공팀을 결승에 올렸습니다.
육상 남자 1,600m 계주 예선 3번 주자로 나선 피스토리우스는 코너를 돌던 앞 주자가 케냐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자 뛰지도 못하고 예선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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