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연찮은 경기진행으로 억울하게 올림픽 메달을 놓친 신아람이 국제펜싱연맹 특별상을 받습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런던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펜싱연맹이 신아람의 스포츠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특별상을 주겠다고 제안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아람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특별상이 올림픽 메달은 아니기 때문에 위로가 될 수 없으며 잘못된 경기결과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런던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펜싱연맹이 신아람의 스포츠 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특별상을 주겠다고 제안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아람은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특별상이 올림픽 메달은 아니기 때문에 위로가 될 수 없으며 잘못된 경기결과를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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