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의 유망주 김효주가 일본프로골프 진출을 접고 국내에서 프로로 전향하기로 했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으로 올해 KLPGA와 JLPGA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잇단 영입제의를 받아왔던 김효주는 "내년 시즌에 한국에서 많은 경험과 승수를 쌓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며 거취를 밝혔습니다.
김효주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한 채 26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합니다.
[김동환/hwany@mbn.co.kr]
고등학생 신분으로 올해 KLPGA와 JLPGA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잇단 영입제의를 받아왔던 김효주는 "내년 시즌에 한국에서 많은 경험과 승수를 쌓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며 거취를 밝혔습니다.
김효주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한 채 26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에 출전합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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