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의 베테랑 가드 표명일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데뷔 14년 만에 코트를 떠나는 표명일은 총 547경기에 출전해 평균 5.5점, 어시스트 3.2개를 기록을 남겼습니다.
표명일은 다음 달 미국 샌디에이고로 떠나 2년간 지도자 연수를 받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데뷔 14년 만에 코트를 떠나는 표명일은 총 547경기에 출전해 평균 5.5점, 어시스트 3.2개를 기록을 남겼습니다.
표명일은 다음 달 미국 샌디에이고로 떠나 2년간 지도자 연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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