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남자 배드민턴 복식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정재성-이용대가 인도네시아 오픈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정재성-이용대 조는 어제(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 덴마크의 보에-모겐센 조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두 선수의 국제대회 우승은 지난 3월 전영오픈 대회 이후 3개월 만입니다.
정재성 이용대 조는 내일(19일) 시작되는 싱가포르 오픈에서 런던올림픽에 대비한 마지막 실전을 치릅니다.
세계랭킹 2위인 정재성-이용대 조는 어제(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 덴마크의 보에-모겐센 조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두 선수의 국제대회 우승은 지난 3월 전영오픈 대회 이후 3개월 만입니다.
정재성 이용대 조는 내일(19일) 시작되는 싱가포르 오픈에서 런던올림픽에 대비한 마지막 실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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