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출신 김동성이 미국 빙상연맹으로부터 지도자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제자 체벌' 논란 등 18개 부문에 대한 혐의를 받았던 올림픽 챔피언 김동성이 빙상연맹으로부터 제명됐다"고 전했습니다.
김동성은 지난해 제자 7명으로부터 '하키채와 스케이트날 보호가죽으로 엉덩이를 때리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고소당했습니다.
지난해 2월 코치 자격 일시정지 처분을 받았다가 법적 공방을 벌인 끝에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제자 체벌' 논란 등 18개 부문에 대한 혐의를 받았던 올림픽 챔피언 김동성이 빙상연맹으로부터 제명됐다"고 전했습니다.
김동성은 지난해 제자 7명으로부터 '하키채와 스케이트날 보호가죽으로 엉덩이를 때리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고소당했습니다.
지난해 2월 코치 자격 일시정지 처분을 받았다가 법적 공방을 벌인 끝에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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