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하계올림픽을 밝혀줄 성화가 오늘(10일) 그리스 아테네의 헤라 신전 앞에서 공식 채화됐습니다.
채화 행사에는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의 세바스천 코 위원장,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사제들이 오목거울을 이용해 태양열을 모아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리스에서 2천700㎞를 달린 성화는 오는 18일 영국으로 옮겨져 70일간 영국 전역을 돌게 됩니다.
채화 행사에는 런던올림픽조직위원회의 세바스천 코 위원장,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사제들이 오목거울을 이용해 태양열을 모아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리스에서 2천700㎞를 달린 성화는 오는 18일 영국으로 옮겨져 70일간 영국 전역을 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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