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PGA 무대에서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던 미국의 제이슨 더프너가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더프너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남아공의 어니 엘스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PGA 투어 18승의 노장 엘스를 꺾은 더프너는 "첫 우승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8언더파 공동 39위로, 노승열은 3언더파 6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더프너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남아공의 어니 엘스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PGA 투어 18승의 노장 엘스를 꺾은 더프너는 "첫 우승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경주는 8언더파 공동 39위로, 노승열은 3언더파 66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