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아마추어 골퍼 김효주가 올 시즌 여자 프로골프 투어 개막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효주는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대원외고 2학년인 김효주는 작년 주니어대회를 휩쓴 국가대표 골퍼입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은 중간합계 이븐파로 13위를 기록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김효주는 롯데스카이힐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대원외고 2학년인 김효주는 작년 주니어대회를 휩쓴 국가대표 골퍼입니다.
지난해 상금왕 김하늘은 중간합계 이븐파로 13위를 기록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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