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6시즌 연속 통합우승에 1승만 남겨뒀습니다.
신한은행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과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3점슛 6개 중 5개를 꽂아 넣은 김연주의 활약에 힘입어 20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2쿼터까지는 박빙이었으나 3쿼터 들어 신한은행이 3점슛 5개를 집중시키며 18점차까지 벌려 승부를 갈랐습니다.
2연승을 거둔 신한은행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6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신한은행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은행과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3점슛 6개 중 5개를 꽂아 넣은 김연주의 활약에 힘입어 20점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2쿼터까지는 박빙이었으나 3쿼터 들어 신한은행이 3점슛 5개를 집중시키며 18점차까지 벌려 승부를 갈랐습니다.
2연승을 거둔 신한은행은 남은 3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면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6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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