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최종예선 첫 홈경기 고양 개최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첫 홈경기가 오는 6월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8일 카타르 원정으로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 대표팀이 나흘 뒤 고양에서 레바논과 2차전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지난해 9월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3차 예선 1차전 때 6대 0으로 이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