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 행진 마감

클리블랜드 추신수의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일단 멈췄습니다.
추신수는 현지시간으로 어제(25일)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2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이전 경기까지 두 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때린 추신수는 이날 볼넷 하나를 골라내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2대6으로 져 3연패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