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을 끝낸 프로야구가 오늘(17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본격 개막했습니다.
박찬호와 김병현, 이승엽, 김태균 등 해외파 슈퍼스타들이 대거 복귀한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시범경기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됩니다.
팀당 14경기씩 모두 56경기가 열리고, 감독들은 시범경기를 통해 비시즌 전지훈련의 성과와 주전 옥석 가리기를 할 예정입니다.
박찬호와 김병현, 이승엽, 김태균 등 해외파 슈퍼스타들이 대거 복귀한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시범경기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됩니다.
팀당 14경기씩 모두 56경기가 열리고, 감독들은 시범경기를 통해 비시즌 전지훈련의 성과와 주전 옥석 가리기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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