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켑코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삼성화재의 의지는 강력했습니다.
좌우 쌍포 가빈과 박철우의 강타가 1세트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가빈과 박철우는 62점을 합작했습니다.
켑코는 안젤코를 앞세워 반격했지만, 경기의 흐름을 뒤집지 못했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삼성화재.
28승 5패 승점 81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역대 통산 최다인 네 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챔피언결정전에도 직행하며 5시즌 연속 통합우승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 인터뷰 : 신치용 / 삼성화재 감독
- "챔프전에 어느 팀이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어느 팀이 올라와도 챔프전은 삼성화재가 제일 많이 해봤기 때문에 좋은 성적 자신 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삼성화재는 다음 달 7일부터 플레이오프 승자와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KGC 인삼공사가 갈 길 바쁜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도로공사와 2위 경쟁을 하던 현대건설은 4위 기업은행에 승점 1차로 쫓기는 불안한 3위에 놓였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켑코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며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삼성화재의 의지는 강력했습니다.
좌우 쌍포 가빈과 박철우의 강타가 1세트부터 불을 뿜었습니다.
가빈과 박철우는 62점을 합작했습니다.
켑코는 안젤코를 앞세워 반격했지만, 경기의 흐름을 뒤집지 못했습니다.
3대 1로 승리한 삼성화재.
28승 5패 승점 81을 기록하며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프로배구 정규리그 역대 통산 최다인 네 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챔피언결정전에도 직행하며 5시즌 연속 통합우승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 인터뷰 : 신치용 / 삼성화재 감독
- "챔프전에 어느 팀이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어느 팀이 올라와도 챔프전은 삼성화재가 제일 많이 해봤기 때문에 좋은 성적 자신 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삼성화재는 다음 달 7일부터 플레이오프 승자와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릅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KGC 인삼공사가 갈 길 바쁜 현대건설을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도로공사와 2위 경쟁을 하던 현대건설은 4위 기업은행에 승점 1차로 쫓기는 불안한 3위에 놓였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최선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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