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이 연장 접전 끝에 '최강' 신한은행을 꺾었습니다.
삼성생명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25점을 몰아친 로벌슨의 활약에 힘입어 79-78로 이겼습니다.
삼성생명은 79-77로 앞선 연장 종료 2초 전 신한은행 최윤아에게 자유투 2개를 내 줬으나 최윤아가 하나를 놓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규리그 6연패를 확정 지은 신한은행은 시즌 처음으로 4연패에 빠졌습니다.
[김동환 / hwany@mbn.co.kr]
삼성생명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25점을 몰아친 로벌슨의 활약에 힘입어 79-78로 이겼습니다.
삼성생명은 79-77로 앞선 연장 종료 2초 전 신한은행 최윤아에게 자유투 2개를 내 줬으나 최윤아가 하나를 놓쳐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정규리그 6연패를 확정 지은 신한은행은 시즌 처음으로 4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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