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이 허벅지 부상 후 4개월 만에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루마니아 오텔룰 갈라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허벅지를 다쳤던 오언은 특수 재활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첫 훈련을 무난히 소화했습니다.
올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오언은 이번 시즌 4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지난해 11월 루마니아 오텔룰 갈라티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허벅지를 다쳤던 오언은 특수 재활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첫 훈련을 무난히 소화했습니다.
올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오언은 이번 시즌 4경기에서 3골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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