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제니 신(20·한국이름 신지은)이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초반부터 매서운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제니 신은 오늘(24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 가든 코스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제니 신은 케이티 퍼처,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9세 때 미국으로 건너간 제니 신은 2006년 미국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만 13세의 나이로 우승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직 우승은 못했지만 올해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7위, 지난주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공동 9위에 오르는 등 올 시즌 열린 LPGA 투어 2개 대회에서 모두 톱10 안에 드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제니 신은 오늘(24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 가든 코스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제니 신은 케이티 퍼처, 안젤라 스탠퍼드(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L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9세 때 미국으로 건너간 제니 신은 2006년 미국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만 13세의 나이로 우승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직 우승은 못했지만 올해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7위, 지난주 혼다 타일랜드 대회에서 공동 9위에 오르는 등 올 시즌 열린 LPGA 투어 2개 대회에서 모두 톱10 안에 드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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