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수영 금메달을 노리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짧은 휴식을 마치고 3차 전지훈련을 위해 호주로 떠났습니다.
지난 13일 2차 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던 박태환은 일주일 만에 다시 전담팀 스태프, 훈련파트너 이현승과 함께 출국했습니다.
4월15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런던 올림픽에 대비해 경기력을 90% 이상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지난 13일 2차 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던 박태환은 일주일 만에 다시 전담팀 스태프, 훈련파트너 이현승과 함께 출국했습니다.
4월15일까지 8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서는 런던 올림픽에 대비해 경기력을 90% 이상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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