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GC가 정규시즌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했습니다.
인삼공사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3위 KT와 맞대결에서 73-51로 이기고 승차를 5경기로 늘렸습니다.
KT와 상대전적에서 앞서기 때문에 남은 5경기를 모두 져도 2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KGC는 찰스 로드가 부상으로 빠진 KT를 상대로 오세근, 김태술, 이정현 등 주전 5명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80-76으로 꺾었고, SK는 서울라이벌 삼성과 연장접전을 펼친 끝에 91-87로 승리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인삼공사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3위 KT와 맞대결에서 73-51로 이기고 승차를 5경기로 늘렸습니다.
KT와 상대전적에서 앞서기 때문에 남은 5경기를 모두 져도 2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KGC는 찰스 로드가 부상으로 빠진 KT를 상대로 오세근, 김태술, 이정현 등 주전 5명이 모두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80-76으로 꺾었고, SK는 서울라이벌 삼성과 연장접전을 펼친 끝에 91-87로 승리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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