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축구대표팀이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능력 있는 선수들이 모였다"며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표팀은 오는 29일 쿠웨이트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패한다면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에 빛나는 태극호가 최종예선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습니다.
부담스러운 경기를 앞뒀지만, 소집훈련을 지도하는 최 감독은 여유 있는 표정입니다.
▶ 인터뷰 : 최강희 / 축구대표팀 감독
- "어려운 승부라고 벼랑 끝 승부라고 얘기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의 능력을 믿기에 걱정 안 한다는 최 감독.
간판공격수 이동국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 인터뷰 : 이동국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이번 대표팀은 정말 새로운 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주영 대신 곽태휘가 새 주장으로 뽑힌 가운데 대표팀은 옷깃을 파고드는 겨울바람을 뚫고 25일 우즈베키스탄 평가전과 29일 쿠웨이트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까지 영암에서 훈련합니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베스트 11의 윤곽을 잡는 게 이번 훈련의 목표입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영상취재 : 이원철 기자
축구대표팀이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능력 있는 선수들이 모였다"며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자신했습니다.
전광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표팀은 오는 29일 쿠웨이트와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패한다면 월드컵 본선 7회 연속 진출에 빛나는 태극호가 최종예선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겪습니다.
부담스러운 경기를 앞뒀지만, 소집훈련을 지도하는 최 감독은 여유 있는 표정입니다.
▶ 인터뷰 : 최강희 / 축구대표팀 감독
- "어려운 승부라고 벼랑 끝 승부라고 얘기하지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선수들의 능력을 믿기에 걱정 안 한다는 최 감독.
간판공격수 이동국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 인터뷰 : 이동국 / 축구대표팀 공격수
- "이번 대표팀은 정말 새로운 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주영 대신 곽태휘가 새 주장으로 뽑힌 가운데 대표팀은 옷깃을 파고드는 겨울바람을 뚫고 25일 우즈베키스탄 평가전과 29일 쿠웨이트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축구대표팀은 오는 23일까지 영암에서 훈련합니다.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베스트 11의 윤곽을 잡는 게 이번 훈련의 목표입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영상취재 : 이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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