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23·단국대)이 호주 지역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가볍게 결승에 올라 2관왕에 도전합니다.
박태환은 현지시간 11일 오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 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8초86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종목별 결승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에 시작합니다.
박태환은 현지시간 11일 오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뉴사우스웨일스 스테이트오픈 대회 이틀째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48초86을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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