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투타'의 핵심 오승환과 최형우가 올해 대폭 인상된 연봉을 받습니다.
오승환은 지난해보다 1억 4천만 원이 오른 연봉 3억 8천만 원에, 최형우는 1억 1천500만 원이 인상된 3억 원에 각각 사인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재계약 대상 선수 55명과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오승환은 지난해보다 1억 4천만 원이 오른 연봉 3억 8천만 원에, 최형우는 1억 1천500만 원이 인상된 3억 원에 각각 사인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은 재계약 대상 선수 55명과 재계약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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