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가 2013년부터 적용되는 K리그 승강제 방안을 '14+2 방식'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14팀이 1부리그에 잔류하며 2개 팀은 강등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안은 2014년부터 상무가 2부리그에서 뛰게 돼 있는 상황에서 1팀만 강등하도록 하는 것이어서 'K리그 경쟁력 높이기'라는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프로연맹은 애초 2013년 4팀을 2부리그로 강등하는 '12+4' 방안을 지난해 12월 이사회에 상정했지만 시·도민 구단의 반발에 막혀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14팀이 1부리그에 잔류하며 2개 팀은 강등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안은 2014년부터 상무가 2부리그에서 뛰게 돼 있는 상황에서 1팀만 강등하도록 하는 것이어서 'K리그 경쟁력 높이기'라는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프로연맹은 애초 2013년 4팀을 2부리그로 강등하는 '12+4' 방안을 지난해 12월 이사회에 상정했지만 시·도민 구단의 반발에 막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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