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내일(16일) 오전 열리는 정기이사회에서 2013년부터 K리그에 적용할 승강제 방식을 결정합니다.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승강제 미시행 국가에 불이익을 주기로 결정하자, 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부터 승강제 시행안을 검토했습니다.
16개 K리그 구단 가운데 12개 팀을 1부리그에 남기고, 4개 팀을 2부리그로 떨어뜨리는 방안이 현재 가장 유력합니다.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승강제 미시행 국가에 불이익을 주기로 결정하자, 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부터 승강제 시행안을 검토했습니다.
16개 K리그 구단 가운데 12개 팀을 1부리그에 남기고, 4개 팀을 2부리그로 떨어뜨리는 방안이 현재 가장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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