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출범 30년 만에 관중이 7백만 명에 육박한 데는 여성 팬의 역할이 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올 시즌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은 관중 1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39%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20대가 42.5%, 30대가 26.8%를 차지하는 등 젊은 층이 야구장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올 시즌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은 관중 1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39%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연령별로는 20대가 42.5%, 30대가 26.8%를 차지하는 등 젊은 층이 야구장을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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