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최하위인 우리은행이 강호 삼성생명을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13점 6리바운드를 올린 고아라의 활약을 앞세워 61-56으로 이겼습니다.
줄곧 10점차 이상 앞서다 4쿼터 중반 7점차로 쫓겼지만 임영희의 결정적인 3점슛이 터져 힘겹게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우리은행은 5위 신세계를 3.5경기 차로 따라붙어 꼴찌 탈출의 희망을 얻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우리은행은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13점 6리바운드를 올린 고아라의 활약을 앞세워 61-56으로 이겼습니다.
줄곧 10점차 이상 앞서다 4쿼터 중반 7점차로 쫓겼지만 임영희의 결정적인 3점슛이 터져 힘겹게 시즌 4승째를 거뒀습니다.
우리은행은 5위 신세계를 3.5경기 차로 따라붙어 꼴찌 탈출의 희망을 얻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