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로 해체되는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 선수단이 청와대에 팀 해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용인시청 핸드볼 팀은 지난 23일 김운학 감독과 선수단 14명의 이름으로 청와대 인터넷 홈페이지에 '용인시청 핸드볼 팀을 살려주세요'라는 호소문을 올렸습니다.
용인시청은 재정 건전화를 이유로 2010년 말 시청 소속 전체 22개 운동부 가운데 핸드볼을 포함한 12개 종목을 지난 6월 말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 팀은 올해 상반기에 열린 코리아리그에서 정규리그 2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용인시청 핸드볼 팀은 지난 23일 김운학 감독과 선수단 14명의 이름으로 청와대 인터넷 홈페이지에 '용인시청 핸드볼 팀을 살려주세요'라는 호소문을 올렸습니다.
용인시청은 재정 건전화를 이유로 2010년 말 시청 소속 전체 22개 운동부 가운데 핸드볼을 포함한 12개 종목을 지난 6월 말 해체하기로 했습니다.
용인시청 여자 핸드볼 팀은 올해 상반기에 열린 코리아리그에서 정규리그 2위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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