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기성용과 일본 여자축구 고베의 지소연이 2011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은 언론사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투표를 합산한 점수에서 67.5점을 얻어 K리그 MVP 이동국을 2.5점 차로 제치고 남자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일본 무대로 진출해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지소연은 101.5점을 따내 여유 있게 여자부문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은 언론사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투표를 합산한 점수에서 67.5점을 얻어 K리그 MVP 이동국을 2.5점 차로 제치고 남자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해 일본 무대로 진출해 소속팀을 우승으로 이끈 지소연은 101.5점을 따내 여유 있게 여자부문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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