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신세계를 91-70으로 꺾고 1위를 지켰습니다.
신한은행은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26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통산 23번째로 2000득점을 돌파한 강영숙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습니다.
신세계에 개막전 패배를 설욕한 신한은행은 7승2패가 돼 2위 KDB생명을 1.5경기차로 따돌렸습니다.
[김동환 / hwany@mbn.co.kr]
신한은행은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26점 7리바운드를 올리며 통산 23번째로 2000득점을 돌파한 강영숙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습니다.
신세계에 개막전 패배를 설욕한 신한은행은 7승2패가 돼 2위 KDB생명을 1.5경기차로 따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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