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 중 절반 이상이 FA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년도 FA 자격선수로 공시된 28명 중 FA를 신청한 17명의 선수를 공시했습니다.
지난 1998년 FA 제도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NC 다이노스를 뺀 8개 구단은 야구규약에 따라 최대 3명의 FA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롯데 이대호, SK 정대현, 두산 김동주 등이 FA 권리를 행사했고, FA 신청선수는 내일(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원 소속구단과 계약할 수 있습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2년도 FA 자격선수로 공시된 28명 중 FA를 신청한 17명의 선수를 공시했습니다.
지난 1998년 FA 제도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대 규모로 NC 다이노스를 뺀 8개 구단은 야구규약에 따라 최대 3명의 FA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롯데 이대호, SK 정대현, 두산 김동주 등이 FA 권리를 행사했고, FA 신청선수는 내일(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원 소속구단과 계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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