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으로 투병 중인 미국의 전설적인 복서 조 프레이저에게 간 기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프레이저의 매니저는 "전직 복서들과 팬들로부터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일부 팬들은 간을 기증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레이저는 지난달 간암 진단을 받고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의 호스피스 시설에서 투병 중입니다.
프레이저의 매니저는 "전직 복서들과 팬들로부터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일부 팬들은 간을 기증하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프레이저는 지난달 간암 진단을 받고 현재 미국 필라델피아의 호스피스 시설에서 투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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