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이동국이 도움 기록을 되찾으면서 역대 프로축구 통산 한 시즌 최다 도움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전북-경남전을 분석한 결과, 전반 36분 루이스의 골이 이동국의 도움으로 이뤄진 것으로 판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뒤늦게 도움 한 개를 추가한 이동국은 올 시즌 정규리그 14개째 도움을 올려, 1996년 라데, 2003년 에드밀손에 세운 한 시즌 최다 도움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동국은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8일 전북-경남전을 분석한 결과, 전반 36분 루이스의 골이 이동국의 도움으로 이뤄진 것으로 판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뒤늦게 도움 한 개를 추가한 이동국은 올 시즌 정규리그 14개째 도움을 올려, 1996년 라데, 2003년 에드밀손에 세운 한 시즌 최다 도움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이동국은 정규리그 5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