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손기정 선생과 김성집 대한체육회 고문이 대한체육회가 뽑은 2011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됐습니다.
손 선생과 김 고문은 지난 16일 열린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 3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첫 영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손기정 선생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성집 고문은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역도에서 연달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손 선생과 김 고문은 지난 16일 열린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 3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첫 영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손기정 선생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김성집 고문은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역도에서 연달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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