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테랑들이 출전하는 시니어투어 송도IBD 챔피언십이 내일(16일)부터 사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립니다.
한동안 PGA 투어를 주름잡았던 거장들이 대거 출전하는 가운데, 톰 왓슨과 베른하르트 랑거, 마크 오메라 등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한국 대표 선수로는 국내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최상호와 공영준, 최광수 등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한동안 PGA 투어를 주름잡았던 거장들이 대거 출전하는 가운데, 톰 왓슨과 베른하르트 랑거, 마크 오메라 등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한국 대표 선수로는 국내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최상호와 공영준, 최광수 등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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