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관중이 4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 세계육상 조직위원회는 개회일인 지난달 27일부터 어제(3일)까지 41만 1천111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우사인 볼트가 출전한 200m 결승전이 벌어진 경기에는 관중석 3만 4천30석의 99.2%인 3만 3천772명이 대구 스타디움을 메웠습니다.
조직위는 남녀 400m 릴레이 결승과 폐회식이 열리는 오늘(4일)도 입장권이 매진된 만큼 경기장이 만석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 세계육상 조직위원회는 개회일인 지난달 27일부터 어제(3일)까지 41만 1천111명이 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우사인 볼트가 출전한 200m 결승전이 벌어진 경기에는 관중석 3만 4천30석의 99.2%인 3만 3천772명이 대구 스타디움을 메웠습니다.
조직위는 남녀 400m 릴레이 결승과 폐회식이 열리는 오늘(4일)도 입장권이 매진된 만큼 경기장이 만석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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