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우사인 볼트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200m 타이틀 방어를 향해 힘차게 발진했습니다.
볼트는 오늘(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m 예선에서 2조 7레인에서 뛰어 20초30의 기록을 내고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난달 28일 100m 결승에서 충격적인 부정 출발로 실격을 당했던 볼트는 200m 예선에서 초반부터 불꽃 질주를 펼쳐 여유 있게 1위로 골인했습니다.
볼트가 출전하는 200m 준결승 레이스는 오후 7시55분 열립니다.
볼트는 오늘(2일) 오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m 예선에서 2조 7레인에서 뛰어 20초30의 기록을 내고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지난달 28일 100m 결승에서 충격적인 부정 출발로 실격을 당했던 볼트는 200m 예선에서 초반부터 불꽃 질주를 펼쳐 여유 있게 1위로 골인했습니다.
볼트가 출전하는 200m 준결승 레이스는 오후 7시55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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