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골프장업계가 회원제 골프장의 개별소비세 유지를 주장했습니다.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토론회를 열고 "현 상황에서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폐지하면 소수 회원 중심의 회원제 골프장만 이익을 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행대로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제 골프장의 요금격차를 두려면 개별소비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회원제 골프장은 사치세 개념인 개별소비세 폐지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토론회를 열고 "현 상황에서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폐지하면 소수 회원 중심의 회원제 골프장만 이익을 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행대로 회원제 골프장과 대중제 골프장의 요금격차를 두려면 개별소비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회원제 골프장은 사치세 개념인 개별소비세 폐지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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