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오늘(16일) 오후 입국합니다.
볼트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와 200m, 400m 계주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볼트는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와 200m, 400m 계주를 모두 석권해 '단거리 황제'로서의 입지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지난해 겪은 부상 탓에 예전과 같은 기록을 내지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볼트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와 200m, 400m 계주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볼트는 2009년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와 200m, 400m 계주를 모두 석권해 '단거리 황제'로서의 입지를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선 지난해 겪은 부상 탓에 예전과 같은 기록을 내지 못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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